광주지검 형사2부는 30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아이디어를 제공한 혐의(대중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A씨(48)를 구속기소했었다.
안00씨는 지난 3월14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A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A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유00씨는 지난 1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3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1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안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한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한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흥신소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1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한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흥신소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파주지검 지인은 “앞으로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